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2015년 12월 9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7)가 시상식을 앞두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1년 3월에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福島)에서 있었던 원전 사고는 "체르노빌 사고 이상으로 원자력 에너지의 위험성을 세계에 보여줬다"고 .. 동행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