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맨 얼굴(2014년 8월 10일) 지난 금요일(8일)자 경향신문 인터넷판에 실린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기사를 조금 전에야 보았습니다. 박 대통령이 임기 중에 젊은 여성들의 성 상납을 받았다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발언은 명예 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래에 경향신문 기사를 옮겨둡니.. 오늘의 문장 2014.08.10
김어준, 주진우 무죄(2013년 10월 24일) 저는 김어준 씨와 주진우 씨를 만난 적이 없지만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해온 분들로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작년에 두 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을 때는 참 착잡했습니다. 검찰의 조치.. 동행 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