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활동과 소득 수준(2017년 4월 25일) 교회, 절, 성당 등 종교기관은 한때 '수고하고 짐 진 자들'이 들어가 쉬는 곳이었지만, 이제 그곳들은 많이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 '우정'을 쌓으며 공통의 두려움과 싸우는 곳이 되어갑니다. 오늘의 '수고하고 짐 진 자'들은 신자 노릇을 하기엔 너무 가난하고 피로하니까요... 동행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