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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미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1

여름 매화와 매실, 어여뻐라(2019년 7월 7일)

평소엔 32도도 덥다고 아우성이었는데, 36도를 기록한 날 다음날의 32도에선 가을 냄새마저 나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실수로 눈병을 얻어 눈 쓸 일을 하지 않다가 모처럼 일러스트포잇 김수자 씨의 블로그에 들르니 매화 향내가 음전하고도 달콤합니다. 부지런한 그는 이 날씨에도 매실..

동행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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