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2011년 5월 10일) 부처님 오신 날이라 연꽃 빛깔로 글을 올릴까 했는데 기계가 허락하는 색이 겨우 이 정도입니다. 진흙 속 연꽃 빛엔 미치지 못하나 부족한 부분은 심안(心眼)으로 메꾸어주십시오. 아래의 글은 2008년인가 제가 한겨레신문에 칼럼을 쓰던 때 가톨릭 다이제스트라는 잡지의 청탁을 받고 쓴 .. 나의 이야기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