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2010년 7월 30일) 제가 번역한 책들 중에서도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을 특별히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표지를 이루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너무도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제목의 그림입니다. 출판사에서 표지에 정성을 들인 덕에 책을 읽기 전에 보는 것만으로도 기.. 번역서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