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2013년 9월 2일) 1970년 11월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근로자 전태일 씨가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스스로 산화한 지 43년이 흘렀습니다. 한국은 세계 15위 안팎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로 성장했고, '편리'는 삶을 재는 척도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별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우리 모두.. 오늘의 문장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