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그리고 장기영과 방우영(2016년 5월 21일) 어젯밤엔 대학생들과 영어 실력을 키우는 법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늦게야 돌아왔습니다. 세 시간의 만남에서 제가 강조했던 것은, 영어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고 우리말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라, 영어를 '공부'하지 말고 재미 있게 즐겨라, 네이버나 다음 대신 Google이나 Wikipedi.. 오늘의 문장 2016.05.21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께(2013년 6월 19일) 장재구 회장님, '안녕하세요?'하려다 보니 요즘 같은 상황에서 이런 인사는 헛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는 한국일보 견습기자 33기 김 흥숙입니다. 돌아가신 당신의 아버님, 장기영 회장님이 마지막으로 선발한 13명의 견습기자 중 한 명입니다. 1차와 2차 필기와 면접시험에 합.. 나의 이야기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