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재구 회장께(2013년 6월 19일) 장재구 회장님, '안녕하세요?'하려다 보니 요즘 같은 상황에서 이런 인사는 헛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는 한국일보 견습기자 33기 김 흥숙입니다. 돌아가신 당신의 아버님, 장기영 회장님이 마지막으로 선발한 13명의 견습기자 중 한 명입니다. 1차와 2차 필기와 면접시험에 합.. 나의 이야기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