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해진 삶-서울 정책지표 조사(2016년 6월 22일) 조금 전 경향신문에서 놀라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서울시민이 열 명 중 세 명이라는 겁니다. 기사에서는 '10명 중 3명뿐'이라고 했지만 저는 '10명 중 3명이나!'로 읽습니다. 부와 권력이 세습되기 시작한 지 오래인 이 나라에서 아직도 자.. 오늘의 문장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