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과 이웃(2015년 4월 26일) 오늘 tbs '즐거운 산책(FM95.1MHz)'에서는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 노래는 The Tokens의 'Please Write'였고, 마지막 노래는 Frank Sinatra의 'My Way'였습니다. 지금까지 여운이 지속되는 노래는 Cesaria Evora의 'Besame Mucho'와 '오늘의 노래'로 .. tbs 즐거운 산책 2015.04.26
자영업의 몰락 (2011년 8월 17일) 저희집에서 조금 걸어 내려가면 대학교가 있습니다. 학교로 가는 길가엔 분식집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메뉴를 팝니다. 그 뒷길엔 치킨집과 삼겹살집이 무성합니다. 비가 와서 씻어낼 때를 제외하곤 그 기리에선 늘 기름 냄새와 고기 타는 냄새가 납니다. 그 길 한쪽에 오래된 .. 나의 이야기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