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마르 베리만, 그리고 폴더폰과 폴더블폰(2018년 11월 9일) 오랜 친구 덕에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습니다. 스웨덴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는 이화대학 캠퍼스에 있습니다. 단풍 들어 아름다운 나무들과 단풍이 들지 않아 아름다운 나무들 덕에 교정 곳곳이 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았습니다. 올해 탄생 백 주년을 맞은 잉마르 베리만(Ing.. 오늘의 문장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