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김세연의 총선 불출마선언(2019년 18일) 이따금 들려오는 총선 '불출마 선언'을 들으면 신동엽 시인의 시 '껍데기는 가라'가 떠오릅니다. 어제 자유한국당의 김세연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지도부와 의원 전체의 총사퇴와 당 해체를 촉구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나 정치.. 동행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