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아버지 (2011년 5월 17일) 오늘 아침 한국일보에서 조선대 토목학과 임병대 명예교수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스물한 살이었던 아들 균수씨를 잃고 지금껏 아들이 다녔던 학교에 장학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원광대 한의대 본과 2학년이던 균수씨는 광주에 사는 가족들을 만나러 갔.. 동행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