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없이는 살 수 없네(2018년 7월 26일) 서울시50플러스 포털의 '50+매거진'에 연재되는 '김흥숙의 시와 함께' 3편이 게재되었습니다. '시와 함께'는 시에게로 가는 사람들을 위한 마중물... '시와 함께'를 읽고 더 많은 시를 찾아 읽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말 많은 시대에야말로 시적(詩的) 대화가 필요하니까요...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2018.07.26
'인분 교수'와 젊은이의 용기(2015년 7월 17일) 다시 제헌절입니다. 태극기를 걸며 만신창이가 된 나라를 생각합니다. 나라가 이렇게 된 데는 소위 전문가 집단의 타락이 큰 몫을 했겠지요. 정치인, 법조인, 의사, 교수, 언론인, 작가... 마침 교수들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수는 한때 선망 받는 직업이었지만 이젠 .. 나의 이야기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