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순국지(2018년 10월 30일) '이육사'라는 이름을 보거나 들으면 언제나 숙연해집니다. 퇴계 이황의 자손으로 일찍부터 학문에 뜻을 두었으나 일제의 압제 아래 놓인 조국을 위해 짧은 생애를 바친 사람... 마흔 살에 중국의 일제 감옥에서 순국한 이육사를 생각할 때마다 그보다 오래 살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됩니.. 오늘의 문장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