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챔피언' 이왕표 씨 별세(2018년 9월 5일) 몸싸움을 혐오하지만 어린 시절 텔레비전으로 프로레슬링을 보는 건 좋았습니다. 일종의 '권선징악'의 현장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철천지 원수'인데 그 일본의 이노키 선수를 우리 김일 선수가 박치기 한 방으로 거꾸러뜨리면 함께 보던 사람들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김일 선.. 동행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