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람 한 분은(2015년 6월 24일) 어제 동네 사람들 회의하는 자리에 지역구 국회의원 정두언 씨가 연락도 없이 참석했습니다. 집권여당 국회의원이니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씀을 잘 이해하는지 묻자, 그이가 "요즘은 번역기까지 등장했다죠?" 하며 웃었습니다. 정치인들이 늘 그렇듯.. 오늘의 문장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