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교수: 최저임금과 한국사회(2018년 7월 20일) 내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잠정 결정된 후 연일 편의점 점주들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언론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최저임금을 주고 나면 편의점 점주들에겐 남는 게 없다는 식이지요. 그런데 편의점 점주들을 못살게 하는 건 실제로는 아르바이트생들의 .. 동행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