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남 전시회(2015년 6월 24일) 어제 우연히 동네에서 커피를 마시다 그 복장 그대로 덕수궁 뒤 시립미술관으로 갔습니다. 윤석남 선생의 평생 노고로 태어난 작품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하필 점심 때라 그런지 미술관 안팎에 사람이 많고 전시회장에도 제법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작품을 볼 자격이 없.. 나의 이야기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