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 홈
  • 태그
  • 방명록

유머 2

젖은 신문 (2011년 6월 30일)

비가 계속 내립니다. 모든 게 젖습니다. 아침에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 셋 중 둘도 젖어서 오지만 하나만은 비닐에 싸여 오니 아무리 거센 비 내리는 날도 비닐만 뜯으면 보송보송합니다. 펑 젖은 두 신문과 보송한 다른 신문이 있으면 손이 저절로 젖지 않은 신문에게로 갑니다. 그렇지 않..

나의 이야기 2011.06.30

열하일기 (2010년 12월 16일)

"<열하일기>를 처음 읽었을 때, 나는 모든 여행기는 그렇게 쓰여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탐욕적으로 여행기의 고전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동방견문록>을 비롯하여 <걸리버 여행기>, <이븐 바투타 여행기>, <돈키호테>, <을병연행록> 등등.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열하일기&gt..

오늘의 문장 2010.12.16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흥숙의 생각

  • 분류 전체보기 (3134) N
    • 나의 이야기 (895)
    • 동행 (834) N
    • 오늘의 문장 (869)
    •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7)
    • tbs 즐거운 산책 (306)
    • The Korea Times 칼럼 (50)
    • 자유칼럼 (76)
    • 한국일보 칼럼 (25)
    • 한겨레신문 칼럼(삶의 창) (40)
    • 번역서 (5)
    • 오마이뉴스(한평 반의 평화) (6)
    • CBS 시사자키 "송곳" (8)
    • Koreana (3)

Tag

김흥숙 노년일기, 김수종,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죽음, 사랑, 들여다보기, 김흥숙, TBS 즐거운 산책, 박원순, 노무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