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와 '게으른 공중'(2017년 8월 1일) 소위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공적인 문제에는 무관심한 채 사적인 이익과 평안만 추구하면 '게으른 공중'에 속하게 되니까요. 요즘 이 나라에서는 원자력발전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놓고 논의가 한창입니다. '나 살기 바빠서 그런 일은 관심.. 오늘의 문장 20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