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의 기억력 (2011년 3월 1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었다 풀려난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던 그가 마침내 죽을 고비를 넘기고 보도진을 만났다고 합니다.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오던 그는 25일부터 호흡기의 도움없이 호흡을 하게 되었고 미음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제 오후 수원의 아주대병.. 나의 이야기 2011.03.01
총알엔 눈이 없다 (2011년 2월 7일)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되었던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중 1발이 우리 해군이 쏜 것이라고 합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 김충규 본부장은 오늘 오전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중 우리가 3발을 인.. 나의 이야기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