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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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2

부산국제영화제와 '다이빙벨'(2014년 9월 28일)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하기도 전에 사회적 문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출품작 자체 때문이면 좋겠지만 출품되는 작품에 대한 '당국'의 과민한 처사로 인해 문제가 빚어지니 부끄럽습니다. 2014년 9월, 즉 이십일 세기에 들어선 지 14년 9개월이 되었지..

오늘의 문장 2014.09.28

19대 국회 (2012년 6월 6일)

다시돌아온 현충일 아침 오랜만에 태극기를 내걸고 신문을 봅니다. 국회의원은 새로 뽑았지만 국회는 조금도 새로워지지 않은 듯합니다. '국회를 없애자'고 하는 막말이 잠깐 뇌리를 스칩니다. 아래 서울신문 기사를 읽으며 국회와 나라와 전쟁과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지지요. 텅텅 빈 ..

나의 이야기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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