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넥타이 (2008년 8월 22일) 칼럼을 쓰기 시작한 이래 한 가지 원칙만은 지키려 노력해왔습니다.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어린 시절 읽은 <플루타르크 영웅전>에서 정치가들의 말로가 대개 부자연스러운 죽음으로 끝나는 걸 본 터라 정치와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두지 않았.. 자유칼럼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