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장례 미사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하늘로 가는귀로에 오르셨습니다. 교황님의 사랑을 기리고 선종을 슬퍼하는 마지막 글은 교황님의 예술 사랑에 대한 것입니다. 동아일보의 '이은화의 미술시간'에 따르면, 교황님은 카라바조의'성 마태오의 부름'을 가장 좋아하셨고, 세상엔 예술가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다 합니다. 카라바조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1571-1619)는 이탈리아의 화가입니다.아래에 '이은화의 미술시간'을 옮겨둡니다.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50423/131481165/2 이은화의 미술시간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은화의 미술시간]〈367〉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선종했다. 아르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