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2010년 11월 25일) 7년간의 가택연금에서 벗어난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여사가 23일 십년만에 양곤 공항에서 둘째아들 킴 아리스와 만났다고 합니다. 수치 여사는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하고 아들은 겉옷을 벗어 자신의 팔에 새겨 넣은 공작새와 별 문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싸우는 .. 동행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