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청소년 흡연(2016년 11월 8일) 선산에 시제를 모시러 갔던 가족이 하얀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왔습니다. 태어난 지 한달 반이 되었다는 강아지의 눈은 그야말로 순진무구... 그렇지만 두 밤을 재운 후 살던 곳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공기 좋고 자유로운 곳에서 살던 아이를 아파트에 가둬둔다는 사실이 끊임없이 마음을.. 오늘의 문장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