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과 아버지(2015년 1월 7일) 언젠가 제 아버지와 죽음에 대해 얘기하다가 아버지로부터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천당과 지옥이 있다면 나는 지옥에 가겠다.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산 나 같은 사람들은 지옥에 가고 이 세상에서 힘겹게 산 사람들은 천당에 가야 공평한 것 아니냐. 여기서도 편하게 산 사람이 죽어서.. 동행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