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문학 (2010년 10월 13일) 가끔 정치적 주제 그만두고 서정적인 얘기만 하라고 하는 충고를 듣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후배 하나는 "김 선배는 왜 그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봐요? 웬 분노가 그렇게 많아요?" 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문장을 보면 조지 오웰 (George Orwell: 1903~1950) 같이 훌륭한 작가도 '정치와 문학' 혹은 '정치적 문학'에.. 오늘의 문장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