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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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문학 (2010년 10월 13일)

가끔 정치적 주제 그만두고 서정적인 얘기만 하라고 하는 충고를 듣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후배 하나는 "김 선배는 왜 그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봐요? 웬 분노가 그렇게 많아요?" 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문장을 보면 조지 오웰 (George Orwell: 1903~1950) 같이 훌륭한 작가도 '정치와 문학' 혹은 '정치적 문학'에..

오늘의 문장 2010.10.13

그 사람을 가졌는가 (2010년 7월 5일)

한국일보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김미림 씨가, 제가 작년 2월에 자유칼럼 (www.freecolumn.co.kr)의 '김흥숙 동행'에 썼던 글, '그 사람을 가졌는가'를 읽고 이메일을 보내주었습니다. 글도 사람 같아 써 보내고 나면 잊기 십상인데 미림 씨 덕에 다시 읽어 봅니다. 지난 3월 자유칼럼을 떠나 의무 하나가 줄었으나, 마음이나 세상이나 어찌 꼭 그 때 같은지요? -------------------------------------------------- '그 사람을 가졌는가' (자유칼럼 2009년 2월 6일) 날씨도 사람을 닮는다더니 안개 낀 서울은 자꾸 어두워지는 마음을 닮았습니다. 이런 날 집에 있으면 아주 눕게 됩니다. 마침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에서 함석헌 선생 서거 20주기와 마하트마 간디..

나의 이야기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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