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염색체 종말론(2019년 2월 20일) 살아 있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모르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배워도 우주의 점 하나만큼도 모르고 죽겠지만 배우는 즐거움엔 끝이 없습니다. 일주일 전 자유칼럼에서 보내준 충남대 방재욱 명예교수의 '생명에세이'에서 그런 즐거움을 느껴 아래에 옮겨둡니다. 우.. 오늘의 문장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