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량가구와 달항아리(2018년 6월 2일) 집 안팎에 여러 가지 꽃이 한창입니다. 이름을 아는 꽃은 이름을 부르며 칭찬하고 이름을 모르는 꽃은 이름을 부르지 않고 칭찬하는데 아무래도 이름을 알고 부를 때 대화의 맛이 납니다. 물론 꽃의 생각도 그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이름은 다 사람들이 자기네 편의를 위해 지은 것이.. 오늘의 문장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