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소주, 곱창 (2011년 10월 31일)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명지대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무수한 삼겹살집과 곱창집이 있습니다. 해 밝은 낮에도 곱창을 씹으며 소주를 마시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밤 10시 넘은 시각에 삼겹살집에서 삼겹살을 구우며 소주잔을 기울이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을 볼 때마다.. 나의 이야기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