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그리고 '악한 자의 가면'(2016년 2월 14일) 오늘 아침 tbs '즐거운 산책(FM95.1MHz)'에서는 아름다운 노래들을 들으며, 나이가 무엇인가, 얼굴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첫 노래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노래의 날개 위에(Auf Flugeln des Gesanges)'였고, '작은 역사로 보는 문화세상' 다음에는 테너 박세원 씨의 '보리밭'을 들었습니다. 3.. tbs 즐거운 산책 2016.02.14
지도자가 모르는 것 (2013년 2월 24일) 오늘 tbs '즐거운 산책' 시간에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 ‘지도자가 모르는 것’을 읽어드리고,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부르는 '달의 아들'을 틀어드렸습니다. '즐거운 산책'은 t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기'가 가능하지만 노래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다시 들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tbs 즐거운 산책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