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깨끗한 양심. 바깥에서 일하기/걷기.깊은 호흡. 간소한 식사. 약, 의사, 병원을 멀리할 것. 집짐승을 기르지 말 것. 절대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말 것. 최저생계비가 마련되면, 먹고 남는 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줄 것. 하루에 한 번은 철학, 삶과 죽음, 명상에 관심을 가질 것.” 위에 쓴 것은 미국의 사회운동가 스콧 니어링 부부의 생활 지침을 제게 맞게 약간 손본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찾아 주신 어떤 분 덕에 조우한 옛 글, 2013년 '새해 소망'에서 가져 온 것입니다. 글에서 언급한 두 어머니는 이제 이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13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추구하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나이가 좀 더들었으니 헬렌 니어링이 얘기한 '현명한 연장자' 노릇을할 수 있으면 ..